가평군은 올해 문을 연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송홍섭대표)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이름을 알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3월5일 (주)서울사운드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이태경대표와 송홍섭대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상호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클래식, 국악, 합창 등 순수음악 및 대중음악 녹음과 마스터링을 위한 공연장·스튜디오·녹음시설 사용 ▲녹음제작기술 및 공연음향기술 발전을 위한 자문·세미나·컨퍼런스 진행 ▲녹음·공연 유치 및 진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 뮤직역1939 콘서트홀 센터) 

(주)서울사운드는 우리나라 녹음 예술계의 리더인 이태경 대표가 ‘좋은 소리는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는 사업 이념을 걸고 1988년 창립한 녹음 및 음향기술 전문회사입니다. 이번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와 (주)서울사운드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 MOU를 체결을 통해 서울사운드의 레코딩 믹싱 서비스를 청정 자연 속의 뮤직역1939에서 첨단 기술과 설비로 제공 받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주)서울사운드 이태경대표)

음악역 1939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음악콘텐츠 제공과 명품 레이블 발매 등을 통해 365일 음악이 함께하는 가평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가평뮤직빌리지 송홍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악역 1939의 시설활용 확대와 다양한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비전을 가진 연계사업으로의 진출거점 구축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 녹음실)

특히 이번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와 (주)서울사운드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 MOU를 체결을 통해 서울사운드의 세계적인 마스터링 서비스를 청정 환경의 음악 도시 가평의 자연 속에서도 첨단 기술과 설비로 최상의 마스터 음원을 서비스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가평 음악역1939의 마스터링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국내 최고시설의 녹음실 스튜디오, 공연장, 연습실, 게스트하우스 등 뮤지션들이 작업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관련 4개 동과 레스토랑, 로컬푸드매장 등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 녹음스튜디오 내부))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는 대중음악, 합창, CCM은 물론 클래식 공연에도 울림이 너무나 아름다운 스튜디오를 겸한 콘서트홀과 독일산 슈타인웨이 피아노 그리고 세계 정상급의 니브88RS 믹싱 설비의 첨단 기술의 녹음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레지던스 시설이 갖추어 있습니다. 대규모 오케스트라 녹음과 클래식 녹음이 가능한 스튜디오 시설이 세계적인 음악 도시를 꿈꾸는 가평군의 많은 수고와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애비로드가 되어 세계적인 음악문화 콘텐츠들이 수없이 탄생 되길 기대 합니다. (사진: 가평뮤직빌리지'음악역1939' 콘서트홀 내부)

‘음악역 1939’는 1939년 처음 개장한 가평역의 역사를 이어 80년 만에 새로운 기능을 할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진:콘서트홀 건물과 스튜디오건물 그리고 연습동 건물)